2012.12.16 홍명보 자선축구 ②

2012.12.16 홍명보 자선축구 ①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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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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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김남일,안정환 투입

이 형들 아직 인기 안 죽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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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되자마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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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중년 건하옹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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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건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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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내가 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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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미안미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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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발로 머리 찍었좌나여!!

#102

골 먹어달라고 로비중?

#103

골 넣고 삼촌께 큰절

#104

[생활상식] 독도투사도 그의 옆에 있으면 못생겨진다.

#105

골문 비운 두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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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배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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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걸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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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꽃중년에서 꽃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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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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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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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박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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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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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인형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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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야 뱃살텔리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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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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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고 모두를 부르는 김태영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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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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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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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슨 춤인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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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은 정성룡, 코치님들이 한 세리머니를 따라하려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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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한테 낚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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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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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못 넣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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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고 상대팀 벤치 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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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입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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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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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쎄게 찼는데 홍명보감독님 허벅지에 정통으로.ㅋㅋ

'명보야 너 매우 아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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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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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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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는 7080 우정의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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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시라고 끌려나오는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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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무대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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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손가락질한거라고 주장하는 분들 많으실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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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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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는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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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하고 전혀 안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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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은 끝까지 씹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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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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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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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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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