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7 전남전 (홈)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9R (5월 10일-수원월드컵경기장-38,068명)
수원 1(전22’ 곽희주)
전남 2(후2’ 지동원, 후11’ 이현승)
*경고 : 마르셀(이상 수원), 코니(이상 전남)
*퇴장 : -

▲ 수원 출전선수(4-4-2)
정성룡(GK)-양상민, 마토, 곽희주, 오범석-염기훈(후15’ 박종진), 이용래(후26’ 베르손), 오장은, 이상호-마르셀, 하태균(후13’ 최성국)/감독: 윤성효
*벤치잔류: 양동원(GK), 최성환, 신세계, 조지훈

▲ 전남 출전선수(4-3-3)
이운재(GK)-이완, 안재준, 코니, 정준연-이승희, 이현승(후28’ 이준기), 송정현(H.T 지동원)-김명중, 정윤성, 웨슬리(후34’ 신영준)
*벤치잔류 : 류원우(GK), 유지노, 방대종, 김형호

홈에서의 역전패... 정말 큰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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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풀이중인 정성룡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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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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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팬들에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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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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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풀이중인 최성국선수. 이 날은 교체멤버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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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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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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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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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손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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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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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민선수의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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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범석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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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향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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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블루 이운재선수.
이제 그라운드에선 적으로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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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의 활약상을 담은 영상물을 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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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홈팬들은 기립박수로 그를 환영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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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111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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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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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킥 준비하러가는 염기훈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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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초반 프리킥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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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선수가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봤지만 이운재선수에게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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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선수의 높은 점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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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선수가 상대진영에서 볼을 뺏어내서 염기훈선수에게 연결.
염기훈선수의 크로스가.. 한끝차이로 하태균선수의 발을 그대로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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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이상호선수의 슈팅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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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충돌이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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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8천관중으로 가득찬 빅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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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토에게 연결해줄거라 생각하고 마토선수를 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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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골은 곽희주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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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선수 뒤늦게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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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돌파로 파울을 자주 얻어내는 이상호선수.
움직이는 범위가 넓은만큼 상대의 집중견제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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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이제는 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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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하더니 전남 지동원선수의 동점골이 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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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무산되자 아쉬워하는 마르셀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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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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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최광보주심은 가끔 이해할 수 없는 판정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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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선수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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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박종진선수 투입..
투입되자마자 프리킥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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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선수가 미처 제대로 쳐내지 못했지만, 볼은 그대로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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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은선수가 밀어주고 최성국선수의 슈팅이 있었는데, 살짝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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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민선수의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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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정말 믿음직한 모습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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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교체카드 베르손선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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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선수의 돌파에 이은 회심의 슈팅.
이운재선수의 멋진 선방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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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손선수의 장점은.
적극적인 슈팅과 돌파시도.
골로 연결되면 더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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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슈팅시도는 전남의 밀집수비에 막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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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토는 계속해서 공격에 적극 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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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기는 1-2 역전패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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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인리히선수를 응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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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중인 이운재선수.


홈에서의 패배. 역전패.
집중력이 결여된 모습이 안타까웠다.
리그 3연패. 이 고비를 잘 넘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