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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축구

2011.08.24 울산전 (홈)

▲ 하나은행 FA컵 2011 준결승전(8월 27일-수원월드컵경기장,14698명)
수원 3(76’ 스테보, 82’ 마토, 연21’ 박현범)
울산 2(58’, 74’ 설기현)

▲ 수원 출전선수 명단(4-2-3-1)
정성룡(GK)- 홍순학(78’ 디에고), 오범석, 마토, 오장은(연전 3’ 양상민)- 박현범, 이용래- 박종진(64’ 이현진), 이상호(72’ 하태균), 염기훈- 스테보/ 감독: 윤성효

▲ 울산 출전선수 명단(4-3-1-2)
김영광(GK)- 강진욱(86’ 이용), 강민수, 곽태휘, 이재성 – 최재수(연후 9’ 이진호), 에스티벤, 이호 - 고슬기 – 설기현(76’ 루시오), 김신욱(90+2’ 박승일)/ 감독: 김호곤 

 



 


#1


빅버드 하늘의 석양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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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상대가 패스미스한 공을 잡아 강력한 중거리슈팅!


아쉽게 골대를 맞고 나왔다.



 


#12


박종진선수의 페인팅동작



#13


이상호선수의 슈팅시도



#14


후반 시작전 서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조율하고



#15


후반전 시작, 그리고 5분뒤



#16


빅버드를 수놓은 '13' 카드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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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9


신세계선수



 


#20


한 칼럼에서 민상기선수가 U-20월드컵 스페인전을 앞두고 한 말을 보게 되었는데


그 부분이 무척 인상깊어서 붙여넣습니다.


“너희들 생각하는 거 지금 다 틀려 먹었다”


“축구 선수가 어떻게 ‘질 때 지더라도’라는 말을 할 수가 있느냐”


“우리는 내일 전쟁터에 나가는 건데 사람을 죽이러가지 죽으러 가느냐”


“내일 죽이러 가자.”


- U-20월드컵 스페인전 전날 팀미팅에서 "질 때 지더라도 최선을 다하고 지자" 는 동료들의 말이 끝난 뒤 민상기선수



#21



#22


 



#23



#24


울산의 명백한 핸드볼파울을 주심이 그냥 넘어가고


이어진 장면에서 선제골을 실점한 뒤 격앙된 표정으로 분통을 터트린 고종수코치


그 장면 말고도 정말 이해 안가는 장면이 많았던.. 그런 하루였다.


 



 


#25



 


#26


후반 19분 박종진 out



 


#27



 


#28


돌파하던 이상호에게 파울을 한 울산 17번에게 경고.



 


#29


잠시 뒤 17번선수의 완전히 고의적인 핸드볼 파울!!


휘슬만 불고 카드를 안 꺼내다 오장은선수가 와서 항의를 하자 그제서야 카드를 꺼내듭니다.


경고누적임에도 퇴장카드를 한참 있다 꺼내는, 참 여러모로.. 이해가 안 가는 주심이었습니다.



#30


교체투입된 이현진선수



 


#31


박현범선수의 아쉬운 헤딩슛



 


#32


후반26분 이상호선수도 교체아웃



#33


이상호선수 대신 투입된 하태균선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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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보 만회골.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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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회골의 기세를 살려 맹공을 펼치던 중 염기훈선수의 크로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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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토선수에게 연결되어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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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균선수의 헤딩슛



#44


염기훈선수의 중거리슛이



#45


이번에도 손에 맞았지만 주심은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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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뛴 오장은선수. 후반 막판 쥐가 났는데 계속 뛰겠단 의사를 표시.


하지만 연장전 시작 직후 다시 쥐가 나서 양상민선수와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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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는 연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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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여 화이팅 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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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딩슛이 빗나가자 아쉬워하는 스테보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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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래선수는 오장은선수가 보던 왼쪽수비로 옮겨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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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이 계속되던 중 마침내 역전골!

전 사실 스테보선수가 너무 좋아해서 스테보선수가 넣은줄 알았는데

전광판을 보니 박현범선수였다고..


#61

아무튼, 기뻐하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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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낸 멋진 제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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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이재성선수에게 먼저 다가가 악수하는 스테보선수.


#69

멋진 역전승의 주역들.


#70

정말 열심히 뛰어준 박현범선수.

복귀골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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