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C 챔피언스리그 2011 8강 1차전 (9월 14일-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 1(67’ 박현범)
조바한 1(56’ 가지)
*경고: M.호세이니(조바한) 스테보 박종진(이상 수원)
*퇴장: -
▲ 수원 출전선수(4-3-3)
정성룡(GK)- 오장은, 마토, 오범석, 홍순학- 이용래, 박현범, 디에구(54’ 박종진)- 염기훈, 스테보, 이상호(67’ 게인리히)/ 감독: 윤성효
지난 성남전 경고누적으로 쉰 이상호.
한경기 쉬었을뿐인데 휴식기간이 길어서 오랜만에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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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한을 응원하는 이란인들~
그네들의 전통악기를 불면서 '이란' 을 계속 연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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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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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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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범의 중거리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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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
스테보의 머리에도 맞지 않고, 염기훈의 발에도 맞지 않고 그대로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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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오버래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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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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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장면에서 머리를 다쳐서 붕대를 감은 스테보.
1~2경기 정도 쉰다고하던데 컨디션 잘 추스려서 2차전 원정에서 골 넣고 화살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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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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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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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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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점 이후 분위기 전환을 위해 교체카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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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투입!
아웃되는 디에고에게 격려의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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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돌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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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팅동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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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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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제쳐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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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학의 크로스→염기훈의 헤딩슛~
아깝게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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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에 가담한 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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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보에게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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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인리히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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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인리히가 투입을 준비하던 사이.. 박종진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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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범의 절묘한 돌려놓기 헤딩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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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넣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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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를 반대쪽으로 가서 한 덕분에 세리머니는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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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골을 넣긴 했지만, 홈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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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의 여운을 채 느끼기도 전에, 교체가 바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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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범의 헤딩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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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래야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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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막판 마토까지 공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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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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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차전이 남아있으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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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후에야 고통을 느낀 스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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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수 22 : 5의 압도적 경기
생각했던 것만큼 강하지 않았던 상대. 그래서 더욱 아쉬움이 짙게 남은 경기..
장거리이동과 고지대라는 압박이 있긴 하지만, 컨디션 유지 잘해서 원정길에서 깔끔하게 이기고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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