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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축구

2012.04.22 인천 : 울산

시험 보고나니 뭔가 심심하고해서 인천에 놀러가봤다.

작년부터 경기장에서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축구경기를 렌즈 너머로만 봤더니 오랜만에 그냥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다녀왔다.

경기장을 찾은 elofwind형네 가족과 E석에서 관람.

애초 경기관람이 목적이었기에 사진은 많이 없고-

 

#1

첨엔 비 피하러 2층 갔다가 바람 때문에 1층으로 퇴각.

전반전과 후반 중반까진 1층 10번째줄 정도에서 본듯.

#2

이근호.

#3

김영삼. 오른쪽풀백. 아마 작년 말에 상무에서 제대했던가.

#4

#5

#6

지윤이 사진은 이렇게 3장.

#7

후반전 아키의 득점장면

#8

이긴한데 3번 이재성이 설기현 밀었다고 심판이 파울 선언!

리플레이 봐선 아니지 싶은데..

무효판정된 아키의 골장면

#9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룬 고창현의 프리킥슈팅~

#10

울산 서포터

#11

인천 서포터

#12

이 사진부턴 맨 앞줄에서 찍었음.

#13

나 누구게?

#14

설기현에게 명백한 파울

#15

너 임뫄 팔로 때렸어~

#16

정혁의 프리킥.

#17

교체투입된 울산의 마라냥과 인천의 박태민

#18

#19

잔디상태 좋네.

#20

고슬기

#21

#22

강민수 왼쪽풀백으로 나왔는데.

공격수인줄..

후반전엔 내가 앉은 쪽에서 주로 공을 잡았는데

옆에 있던 학생들이 '민수형 게임 끝나고 고기 좀 먹어요!' 라고...

좀 마르긴 말랐지

#23

난도

#24

박태민 던지기~

#25

초록근호

#26

경기가 0-0으로 끝나는가 싶었는데..

#27

마라냥 슛~

#28

골~

#29

#30

좌절

#31

좌절 (2)

#32

 

경기결과는 원정팀 울산의 1:0 승리.

울산은 챔피언스리그와 병행된 빠듯한 일정 속에 김동석, 김효기 등을 선발출장시켰는데, 나머지 주전급 선수들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런데도 이긴걸 보면..울산이 잘한 것도 있지만 최근 인천이 그만큼 안 풀린다는 반증이기도.

 

결승골장면

다른 팀 경기를 경기장에서 본게 거의 4~5년은 된 것 같은데 제법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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