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4 대구전 (홈)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012년4월14일–수원월드컵경기장–12,285명)

수원 1 (스테보 88’p)

대구 0

*경고: 곽희주(수원), 황일수, 이지남, 박종진(이상 대구)

*퇴장: 이지남(대구, 경고 2회)

#1

경기 전 몸풀이

권태안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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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푸는 보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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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발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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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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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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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치치 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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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가지런히 내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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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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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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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 원정 온 대구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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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킥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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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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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의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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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킥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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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범의 크로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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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습상황.

원래 왼쪽이 주포지션인 양상민이 오른쪽 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해서 오른발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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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킥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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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나의 슈팅으로 연결

#23

역습 찬스! 스테보가 몰고나가서 패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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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균이 단독찬스에서 슈팅!

했는데 빗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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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범의 중거리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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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프리킥 어떻게할 지 상의중

#28

후반전.

코너킥 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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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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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8분 하태균 아웃 박종진 투입

#31

잡고 늘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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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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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중앙 돌파 시도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자주 얻어낸 서정진.

#36

 

#37

라돈 패스~

#38

어떻게 찰까요?

 

#39

누구에게 차줄지 바라보는중

#40

공격가담한 보스나. 하지만 골키퍼가 먼저 잡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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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스테보의 크로스를

#44

교체투입된 조용태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45

답답하게 흘러가던 후반 42분 돌파시도하는 조용태를..

#46

대구의 24번 수비수 박종진이 잡아채면서

#47

페널티킥!

#48

아즈씨~ 피케이 아니잖아유

#49

'피케이 맞음ㅇㅇ'

#50

키커는 스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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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골키퍼 반대편으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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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시즌 2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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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후반 중반에 경고 한장 받았던 대구의 17번 이지남.

경고 한장 더 받고 경고누적으로 퇴장!

#61

솔직히 왜 퇴장당했는지 잘 모르겠다

#62

열받은 이지남 말리는 미소천사 이진호

#63

넘어진 박현범

팔꿈치로 코 맞은거 같던데 큰 부상 아니었음...

#64

경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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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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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만세삼창!

#70

스테보가 이 게이트기 들고 있던 분한테 유니폼 던져줬음.

#71

수요일 포항전에 이어 이번 경기도 빅버드에서 간단히 회복훈련

#72

'종진이 너 임뫄! 너너너!'

'????'

#73

가족을 쳐다보며 아빠미소 짓는 오범석.

#74

팬들이 부르자 쑥쓰럽게 쳐다보는 이용래

#75

승리의 주역은 간만에 투입된 조용태!

 

아침부터 피곤해서 평소보다 무지 늦게 가고

저녁은 먹고 와야겠다 싶어 뒷풀이 자리에서 이것저것 열심히 집어먹고

올라오는 버스 안에서 기절해서 꿀잠..

아직도 피곤..어떻게 편집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

 

다음 경기는 4월 28일 성남과의 홈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