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6 상암전 (원정)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R(3월 6일-서울월드컵경기장-51,606명)
서울 0
수원 2(40’ 게인리히, 60’ 오장은)
*경고: 곽희주, 게인리히, 오장은(이상 수원), 고요한, 방승환(이상 서울)
*퇴장: 
서울 출전 선수(4-2-3-1)
김용대(GK)-현영민(83’어경준), 아디, 방승환, 이규로-고요한(49’김태환), 최현태-제파로프, 몰리나, 이승렬(65’이재안)-데얀 /감독:황보관
*벤치 잔류: 조수혁(GK), 김동진, 문기한, 박용호

수원 출전 선수(3-4-3)
정성룡(GK)-곽희주, 황재원, 마토-오범석, 오장은, 이용래, 양상민-염기훈(84’하태균)/, 최성국(76’이현진), 게인리히(65’우승제) /감독: 윤성효
*벤치잔류: 양동원(GK),이상호, 반도, 베르손

 오짱!!! 게인리히!! 문어신!!

그랑홈피에 작성한 멘트를 고대로 적었음.

*클릭해서 보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

올해부턴 플레잉코치로 활약하시는 김대환선수.

 

#2

양동원선수의 연습을 도와주고 있는중

 

#3

바로 그, 양동원선수입니다.

2008 베이징올림픽에 포함된바 있는 장래유망한 선수죠.

쑥쑥 커주길.^^

 

#4

그 사이 필드플레이어들도 나와서 인사를..

문어아저씨게인리히선수 혼자 뭔가 하고 뻘쭘하게.;;

 

#5

여긴 어디 나는 누구..

 

#6

울산에서 온 오밤톨이, 오범석선수.

포항에 있을때 악착같고 얄미운 플레이가 일품이었는데.

우리 편이라면.. 듬직한 플레이죠.

 

 

#7

마토선수가 유난히 즐거워하네요.

 

#8

오장은선수

 

#9

양상민선수 표정이 맘에 들어서 업로드.ㅋㅋㅋ

 

#10

공을 달라는 의사표현이 참 확실합니다.

 

#11

양동원선수의 훈련장면

 

#12

에어로빅하는듭

 

#13

곽희주선수

 

#14

표..표정을 읽을 수가 없다..

 

#15

킥오프가 좀 늦어졌드랬죠. 암튼 선수들이 나왔는데 좀 어수선한데..

 

#16

아.. 맞다 항상 필드 들어와서 축구화끈 고쳐맸었지..

 

#17

다들 마토를 기다리는중.

 

#18

어쨌든 와서 화이팅 한번 하고!

 

#19

나 아직 장갑 안 꼈는뒈... 웨 나만 미워하나여..(투덜투덜)

 

#20

어쨌든 경기는 시작되고(-_-; 급진행..)

 

#21

근본도 없는 고OO씨를 농락한 국대급 보물 이용래선수!

 

#22

수비에서 곽희주선수도 좋았구요.

 

#23

예전부터 느낀거지만..드리블..일품입니다.^^

 

#24

프리킥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25

이번엔 국가대표 수문장 손으로 안착

 

#26

성국아 패스 받으래이~

 

#27

 

#28

최성국선수의 아쉬웠던 프리킥.

곽희주,오장은선수가 상대수비벽을 온몸으로 무너뜨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29

황재원선수

 

#30

뒤에서 웬 벌레 한마리가..

 

#31

여유롭게 클리어링!

 

#32

헤딩도 척척.

명불허전이란 말은 이런데 쓰라고 있는거죠.

 

#33

정성룡선수의 골킥~

 

#34

기다려! 내가 헤딩할께!

 

#35

캬. 저 탄력으로 그렇게 강한 헤딩을 하는 것이군요.

 

#36

최성국선수의 허슬플레이

 

#37

콜을 해주자 여유있게 손을 흔드는 마토선수

 

#38

황재원선수

 

#39

아까부터 표정이..;;;

양상민선수 팬분들 죄송해요.. 아니 그러니까 그게 그러니까..

표정이 원래 그런걸..

 

#40

그래서 나름 골라본(?) 멋있는 사진

 

#41

얼씨구나~

 

#42

그러니까 그게..

표정이 원래 이렇다니깐여...

 

#43

달려간다 문어아저씨~

 

#44

가슴 철렁.

근데 사실 멀어서 누군지 안 보였어요(....)

마토였다더군요. 큰 부상이 아니라 다행..

 

#45

이어진 프리킥은 아쉽게 무산..

 

#46

캬 점프력..

 

#47

문어아저씨...가 아니라 게인리히선수의 프리킥슈팅

 

#48

잠시 소강된 틈을 타 베르손선수 한장.

 

#49

근데 표정이 왤케 시크하니...

 

#50

반도선수

 

#51

아니 근데 갑자기 문어아저씨느님..이 아니라 게인리히가!!!

뜬금포를 터트립니다. 워우어어우어12#$!@#$

문어신 영접하러 가시는 신도들

 

#52

공만 빼내는 깔끔한 태클~

 

#53

깔끔한 펀칭~

 

#54

시간이 흐르고 흘러 후반전이 되었네요. (또 급전개-_-;;)

다시 문어신..

 

#55

뒷모습도..

문어....

(비하 아니에요.ㅠㅠ)

 

#56

왠지 모를 귀여움이..

 

#57

이용래선수 오늘 참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상암이 자랑하던 F4는 알트싸커와 함께 종료되고..

관때문이야~

 

#58

난데없는 귀여운 표정 작렬 -_-;;

 

#59

염기훈선수. 공을 잡아서..

 

#60

등을 지고..

 

#61

 

#62

 

#63

힐킥으로~

 

#64

난데없는 고급스킬에 당황한 경운기ㅋㅋㅋ

 

#65

연예인 누구 닮은거 같은데 누구지..

 

#66

얌전한 스로인

 

#67

역동적인 크로스

 

#68

순간 슈팅인줄-_-;

 

#69

자자 천천히~

 

#70

아 이 장면.-_-;;

오장은선수가 난데없이 경고를..;; 열받아서 사진이고 뭐고 야이 심판 !@#$!@#$ 했는데..

 

 

앞뒤 사진을 보니 헐리웃 액션 맞네요 (....) 심판 미안...

 

#71

하태균선수

 

#72

최성국선수가 염기훈선수의 패스를 받아, 크로스를 올려줬더니!

 

 

#73

오매 나 골 넣었당께!!

 

#74

????

오...오짱은 어디로?;;;

 

#75

아 여기 있네요. 끄엄ㄴ이ㅏ런ㅇ리ㅏㅓ 오장은!!!!

 

#76

그새를 못 참고 또 은신.-_-;;

 

#77

그래서 시선을 뒤늦게 뛰어오던 최성국선수에게 돌렸습니다.

참 멋진 어시스트였죠

 

#78

이 골 직전에 결정적인 슈팅이 김용대의 선방에 막혔었죠.

마침내 해냈다는 모습이네요.

 

#79

열심히 뛰어왔는데

오장은은 이미 갔고-_-; 대신 같은 오씨랑 포옹..

 

#80

그리고 얼마 안 있어 문어아저씨가 나갑니다.

 

#81

캬. 멋있어요ㅠㅠ

 

#82

그렇게 문어神은 우승제선수와 교체되고..

 

#83

염기훈선수 오늘 볼간수가 아주 좋았습니다.

패륜넘들이 도무지 뺏질 못하더군요. ㅋㅋㅋ

 

#84

최성국주장도 교체. 완장은 염기훈선수에게

 

#85

아니 뭐 이런걸 다..

 

#86

염주장의..

 

#87

코너킥! (아 스테디카메라...ㅠㅠ)

 

#88

잡혔네요..

오범석선수 유난히 아쉬워하는 표정

 

#89

완장 차고 고고고~

 

#90

 

#91

염기훈선수도 교체아웃. 완장을 그냥 들고 나가는데..

 

#92

-_-;;;

갑자기 07시즌 주장완장이 한 경기에 3번씩 왔다갔다하던적이 생각나네요;

 

#93

미처 교체하는 장면을 못 찍은 이현진선수.. 죄송해여..

 

#94

끝까지 볼에 집중하는 하태균선수

 

#95

그랑 사진 하나!

 

#96

내년에 별 하나 더 그리셔야죠.^^

 

#97

하태균선수

 

#98

우린 급할거 없으니까 천천히~

 

#99

2명 사이에서 공을 지켜내는 오범석선수

 

#100

이번엔 곽희주선수

 

#101

달려라 하니~

 

#102

용래야 절루 줘!!

 

#103

교체로 들어와 빠른 발놀림과 투지를 보여준 우승제선수

 

#104

 

#105

확실히 빠르더군요.

 

#106

 

#107

 

#108

경기는 그렇게 2-0 승리로 끝

유난히 많이 뛴 이용래선수. 힘들었는지 벌러덩

 

#109

에고고..

 

#110

주장완장을 사이좋게 나눠 찬(-_-;) 두 선수는 신이 났습니다.

오늘 도움 하나씩 추가! 도움왕ㄱㄱㄱㄱ

 

#111

#112

그랑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양상민선수.

당신도 오늘 최고였어요. ^^ (아니 표정 말고 실력이..)

 

#113

만세삼창 한번 해주고

#114

오늘의 또다른 수훈갑 황재원선수.

골 하나 막았드랬죠. 신이 났슴다.

 

#115

목말라~

 

#116

 

 

 

 

상큼한 승리!! 아주 기분 좋네요.

그나저나 잘 나오나요? 방금 이 내용 그대로 블로그에 넣으려고 했더니.

트래픽 부하가...-_-;;; 헐.... 헐... 헐...ㅠㅠ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