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2 광주전 (홈)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R(3월 12일-수원드컵경기장-31,506명)
수원 2(75’, 80’ 마토 )
광주 1(25’’ 김동섭)
*경고: 안동혁, 박병주, 이용(이상 광주) 양상민(수원)
*퇴장: 

▲ 수원 출전 선수(3-4-3)
정성룡(GK)-곽희주, 황재원, 마토-오범석, 오장은, 이용래, 양상민-염기훈, 최성국(71’ 우승제), 게인리히(55’ 하태균) /감독: 윤성효
*벤치잔류: 양동원(GK), 이재일, 이종성, 박종진 

▲ 광주 출전 선수(3-4-1-2) 
박호진(GK)- 정우인, 박병주, 이용- 허재원, 박희성(76' 김수범), 안동혁, 임선영- 안성남(65’ 주앙파울로)-김동섭(73’ 로페즈), 박기동/ 감독: 최만희
*벤치잔류: 조상준(GK), 유종현,  박현, 조우진

#1

시작은 상큼하게(?)

Over the Rainbow 입니다.

모든 분들이 푸른 머플러를 머리 위로 드신다면, 포스 쩔..

#2

정성룡선수 연습장면

첫번째 골은 막을수 있던건데 약간 아쉽..

#3

Aㅏ...

블루클럽....

Aㅏ....

#4

지난번에 어떤 분이 양상민선수 잘 나온 사진 올려달라고 하셔서

노력은.. 해봤습...

잘 나왔잖아요? 역동적인게.. (...)

#5

토요일 경기에선 팀플레이에 능한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6

경기 시작전 뭐 이런 행사를 했드랬죠.

.....

이 돈이랑 DJDOC랑 합쳐서 아이유를 불렀으면 차라리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절대 제가 아이유를 좋아해서 이러는게.. 맞습니다-_-;)

#7

수원사랑!

올 시즌 퍼포먼스의 시작

그러니까.. 좀 많이들 도와주시는게..ㅠㅠ (그때 좀 힘들었걸랑요..)

#8

수원맨 중 하나였던 박호진선수.

신생팀 광주에서 플레잉코치를 맡게 되었죠.

친정팀 버프인지 아무튼 쩔었..

#9

#10

오늘 오범석선수 사진이 좀 많네요.

그 이유는.. 오범석선수가 잘한것도 있지만..

전반전 제가 있던 쪽이 오범석선수가 뛰는 오른쪽이라서..

#11

아 머리....

#12

선제골을 빨리 허용해서인지

양상민선수가 무지 공격적으로 나오더군요.

#13

오범석선수

#14

게인리히선수가 끝까지 쫓아가서 몸을 날렸는데

몸에 덜컥, 맞아서 기회가 생기나 싶었는데 아쉽게도 무산.

게인리히선수의 끈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15

또 어떤 분은 곽희주선수 사진 많이 올려달라고 하셨죠.

그래서.. 이렇게-_-; 크롭해서 확대하고 싶지만 그럴 시간적 여유가.;;

#16

이런 표정 밖에 안 나와효..

#17

다들 오래 참으셨나봅니다.

꽉 차버렸네여

#18

이용래선수..

화보.. 충격적..

중국 무술영화 st..

#19

표정이 생동감 넘치네여

전 이런 선수를 좋아합니다. (???)

#20

게인리히선수와 박호진선수의 충돌.

크게 다치진 않아서 다행이었는데, 위험한 순간이었습니다.

#21

#22

#23

수비하는 모습은 제 렌즈론 이게 한계.ㅋㅋ

#24

코너킥 찬스에서 황재원선수가 마토선수에게 뭔가를 말하고

#25

'나한테 줘~'

#26

최성국선수 드리블돌파 좋은데..

그러니까.. 그러니까..

조금만.. 빠르게..ㅠㅠ

#27

#28

'쐉용이흉 이거 화울 아뉨???'

..근데 제가 봐도 파울은 아니었어요 (...)

#29

근데 이런건 왜 파울을 안 주나여-_-;;

전후장면 보면 손으로 완전 낚아챘는디..

#30

오범석선수~

#31

2명 사이를 제치고~

#32

#33

아쉽게 무산되긴했지만

오범석선수가 끊임없이 오른쪽을 흔들어주니 광주 수비들이 쩔쩔매더군요.

#34

#35

#36

#37

#38

프리킥 차러 성큼성큼~

#39

하지만 프리킥은 염기훈선수가 처리

#40

뒤에서 완전 끌어안네.ㅋㅋ

#41

긴 다리로..

#42

오장은선수

#43

워워~ 릴렉스~

#44

#45

#46

'에고야~'

#47

숱한 선방을 펼친 박호진선수

#48

곽희주선수

#49

DJDOC 하프타임 공연.

음향시설...orz

#50

#51

신발끈 동여매고.

#52

화이팅하고 후반 시작!

#53

#54

#55

#56

#57

수원천하

#58

#59

#60

!! !!! !!!! 수원~

#61

이재일, 이종성선수

올해 드래프트로 들어온 신인선수들.

#62

동네에서 좀 노는 형

#63

우승제선수

#64

하태균선수

#65

#66

코너킥 차러 고고~

#67

#68

#69

게인리히 out 하태균 in

#70

#71

계속 까불까불하던 광주 4번 이용선수

결국 경고 한장-_-;

승리의 숨은 공신이랄까.

#72

#73

최성국의 프리킥은 박호진의 멋진 선방에 막히고

#74

#75

#76

#77

컷팅!

#78

그리고 역습!

#79

오장은선수

#80

양상민선수의 크로스~

오장은선수의 헤딩슛으로 연결됐는데 박호진선수가 또 막음..

형 왜 그래....

#81

#82

오범석선수의 돌파!

#83

#84

우승제선수가 얻어낸 프리킥

벤치를 바라보며 지시를 받는 염기훈, 마토 선수.

#85

마토선수의 슈팅이 그대로 골문으로!

#86

#87

핀이 뒤에 맞아버렸다...ㅠㅠ

#88

#89

#90

#91

5분 뒤, 패스플레이로 페널티에어리어까지 들어왔는데..

#92

손에 맞았잖아요!

#93

그래서 PK 선언

#94

숨 가다듬고..

#95

성공해서 씐나게 세리머니

#96

#97

#98

#99

우승제선수

#100

#101

#102

#103

#104

우승제선수의 마지막 찬스.

아쉽게 무산..

#105

#106

#107

#108

여기서부터 카메라가 에러 떠서.

만세삼창은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