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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축구

2011.04.06 가시마전 (홈)

▲ 2011 AFC챔피언스리그 H조 3라운드(2011년 4월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 1(66’ 염기훈)
가시마 1(70’ 나카타)
*경고: 양상민 박종진 우승제(이상 수원)
*퇴장: -

▲ 수원 출전 선수(4-1-4-1)
정성룡(GK)- 양상민, 마토(79’ 이현진) , 황재원, 우승제- 오범석- 염기훈, 오장은, 이상호, 박종진(57’ 최성국)- 하태균 /감독: 윤성효

▲ 가시마 출전 선수(4-4-2)
소가타(GK)- 알렉스, 나카타, 아라이바, 이와마사- 가브리엘(80’ 엔도), 오가사와라, 아오키, 노자와(88' 마스다)- 오사코(68’ 모토야마), 코로키/ 감독: 올리베이라

아쉬운 1:1 무승부...

장기적인 안목에서 주전급 선수에게 휴식을 준 것은 좋은 선택이었으나 그 주전 선수의 공백을 실감케한 경기...

#1


#1
축구는 만국의 공용어..


#2
원정 온 가시마 서포터즈

#3
플레잉코치 김대환선수.
매탄중 아이들과 살갑게 얘기하는 모습이 푸근하다.

#4
AFC 챔피언스리그 2011

#5
지난 경기에 이어 주장완장을 차고 나온 마토선수

#6
윤성효감독

#7
경기 전, 도호쿠지방 지진피해자들에게 묵념하는 시간이 있었다.

#8
오랜만에 출전한 박종진선수. 다소 아쉬운 모습이었다.

#9
지난 경기 부상을 털고 복귀한 이상호선수
이 날은 중앙미드필더로 출전하였다.

#10
헤딩경합하는 하태균선수.

#11
상대 수비와 가장 많이 부닥치는 자리이다보니.
그만큼 거친 압박이 들어온다.

#12
최근 다양한 포지션을 수행중인 오범석선수.

#13
우승제선수

#14
하태균선수의 백헤딩

#15
사이드로 볼을 전개하는..

#16
오장은선수의 헤딩

#17
상대 수비의 태클에 균형을 잃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장면
아쉽게 무산됐지만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 인상깊었다.

#18


#19
가시마 8번 타쿠야선수의 프리킥슈팅
골대를 넘어가는 슈팅이었다.

#20
공중볼경합..

#21
오가사와라선수의 프리킥을 머리로 막아내는 마토선수.

#22
하프타임. 몸풀이중인 최성환선수

#23
다시 경기가 시작되고..

#24
하태균선수의 돌파가 코너킥으로 연결.
서로를 격려하는 두 선수.

#25
양상민선수

#26
최근 조커로 투입되어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역할을 하는 최성국선수
아직 골이 없는데, 다음 경기 멋진 골을 기대해본다.

#27
헤딩..

#28

#29
우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몸을 날려봤지만 아쉽게 무산.

#30
최성국선수의 돌파

#31

#32
코너킥을 준비하러..


#33
공격에 가담한 황재원선수

#34
후반22분 양상민선수의 드로인을 황재원선수가 헤딩으로 연결하고...

#35
Goal!!


#36

#37
올 시즌 첫 골!

#39
신명난 그랑..

#40


#41
양상민선수

#42

#43

#44

#45
후반 35분 마토선수를 빼고 이현진선수 투입

#46
자신이 헤딩한 볼을 지켜보는 오장은선수

#47
오른쪽측면으로 열어주고..

#48
이 볼을 받은 이현진선수의 돌파



#49
최성국선수의 헤딩슈팅. 아쉽게 빗나갔다.


#50
마지막 공격기회도 무산..

#51


#52
아쉬운 표정..


#53
그랑의 콜에 화답하는 최성국선수


상대팀 가시마가 실전을 못 치룬지 제법 되었기에 수원의 우세를 점치는 예상이 많았지만


정신력 면에서 무장이 잘되어있었던 것 같다. 왜 그들이 J리그의 상위권팀에 속하는지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중간반환점을 돈 현재 1승 2무. 2주 뒤 일본원정이 정말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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