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8 대구전 (홈)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4R (6월 18일-수원월드컵경기장-17,145명)
수원 4 염기훈(전14, 후17/PK, 후20), 마르셀(전26)
대구 1 김현성(전11)
*경고 : 최성환, 박종진, 이용래(이상 수원), 이지남(대구)
*퇴장 : -

▲ 수원 출전선수(3-4-3)
정성룡(GK) – 최성환, 마토, 곽희주 – 양준아, 이용래, 오장은(후34 박종진), 오범석(후45 신세계) – 염기훈, 마르셀(후7 게인리히), 이상호 / 감독 : 윤성효
*벤치 잔류 : 양동원(GK), 우승제, 이경환, 베르손

▲ 대구 출전선수(4-4-2)
백민철(GK) – 윤시호, 이상덕, 안재훈, 이지남 – 온병훈(후0 황일수), 송한복, 안성민(후17 송창호), 조형익 – 끼리노(후30 한동원), 김현성 / 감독 : 이영진
*벤치잔류 : 이양종(GK), 유경렬, 박종진, 주닝요, 송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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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플래그 캠페인!

20여개의 대형깃발이 빅버드를 수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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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넘버원코리안이 응원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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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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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 전, 전열을 가다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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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생각에 잠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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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짧게 자른 최성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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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페어플레이 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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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완장을 차고 나온 염기훈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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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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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을 얻어맞고 불안한 기운이 감돌던 중,

이용래선수의 패스가 염기훈선수에게 연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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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수비가 막아보려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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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동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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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킥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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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킥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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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선수가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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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골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

마르셀선수의 중거리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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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는 동료들을 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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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N석까지 달려가서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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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프리킥찬스

키커(마토,염기훈)와 수비벽을 방해하는 선수(곽희주,오장은)들이 모여 상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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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결과 프리킥은 마토가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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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은선수가 넘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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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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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선수가 슛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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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쑥스러운(?) 세리머니.ㅎㅎ

사전에 약속한 세리머니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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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은선수의 슈팅!

좋은 기회였는데 골키퍼 정면에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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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선수의 3번째 골! 해트트릭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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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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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을 기록한 수훈갑 염기훈선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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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을 던져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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