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1 서울전 (홈)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5라운드 (2012년 4월 1일 – 수원월드컵경기장 – 45,192명)

수원 2 (박현범 24’, 스테보 35’)

서울 0

*경고: 보스나(수원), 아디(서울)

*퇴장: -

수원 출전명단(4-2-3-1)

정성룡(GK) – 양상민, 곽희주, 보스나, 오범석 –이용래, 박현범 – 스테보, 에벨톤(오장은 76’), 서정진(하태균 83’) - 라돈치치(조동건 90+1') / 감독: 윤성효

*벤치잔류: 권태안(GK), 신세계, 홍순학, 박종진, 조동건

서울 출전명단(4-2-3-1)

김용대(GK) – 아디, 김동우, 김진규, 고요한(현영민 35’) – 하대성, 최현태(고광민 74’) – 박희도(김현성 HT), 고명진, 몰리나 – 데얀 / 감독: 최용수

*벤치잔류 한일구(GK), 김주영, 한태유, 최태욱 

경기 전 이래저래 오고간 얘기가 많았던 경기.

수원 구단이 설레발(?) 영상들을 계속 올려서 이러다 지면 큰일나겠다. 싶었는데

완벽한 승리!ㅋㅋ 

#1

오늘 싸인회는 조용태,양동원선수.

#2

'넌 이름이 뭐니?'

#3

싸인받는 어린아이.

오늘 싸인회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만 진행~

#4

경기 시작 한시간반 전

#5

E석 게이트.. 청백적

#6

상암 원정팬들을 향해 야유를 보내는 하이랜더들.

#7

CHA BOOM!

DANKE SCHN! (독일어로 고맙습니다. 라는 뜻이라네요)

이 날 빅버드에는 차범근 전 감독님께서 찾으셔서 경기를 관전하고 가셨습니다.

#8

카드섹션 '북패정벌'

#9

#10

경기 전 화이팅을 외치는 대신 기도하는 모습.

경기 전일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곽광선선수의 아버님에 대한 기도였다고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

경기 시작!

#12

#13

서정진선수.

#14

크로스~

#15

'좋았어!'

라돈치치선수에게 좋은 패스를 칭찬해주는 스테보선수

#16

파울 아니에요~

웃으며 항의하는 라돈.ㅎㅎ

#17

#18

박현범선수의 선제골 장면!

반대쪽 공간을 보고 올려준 에벨톤선수의 크로스를 쇄도해서 가볍게 밀어넣기!

#19

E석으로 달려가서..

#20

#21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22

#23

#24

#25

#26

크로스가 살짝 깊게 들어가서 상대 골키퍼에게~

#27

이번엔 에벨톤의 패스를 받아서..

#28

중앙으로 밀어주고~

#29

스테보선수가 밀어넣었는데, 세레머니하러 달려가니까 못 하게 잡아버림.ㅋㅋ

#30

#31

인간숲에 파묻힌 스테보

#32

#33

#34

올 시즌 첫 골!

#35

스테보선수가 뒤로 내주고..

#36

이용래선수의 중거리슛~

#37

빅버드 2번째 만석

#38

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명단에 포함된 오짱

#39

하프타임 다이나믹듀오의 축하공연~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40

후반전은 통천을~

#41

#42

#43

#44

공 받으러 출발~

근데 오프사이드 선언. 허탈..

#45

가슴으로 트래핑~

#46

#47

아쉽게 빗나간 왼발슈팅!

#48

바빠지는 손놀림들

#49

#50

#51

신발끈 질끈 묶는.. 박종진선수

#52

#53

#54

공 받으러 뛰어가서

#55

살려놓고

#56

올려주고 라돈치치 슈팅~

골키퍼 정면.

#57

올 시즌 첫 출장 준비중인 오장은선수!

#58

에벨톤선수와 교체되었다.

#59

조동건선수와 신세계선수

뭔가 대화를 주고받더니 조동건선수가 저런 알 수 없는 표정을.

#60

하태균 in 서정진 out

#61

팬들에게 인사~

#62

투입되자마자 폭풍드리블!

마지막 드리블이 길어서 무산..

#63

#64

#65

'저기로 던져요?'

#66

#67

#68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나오는 선수는.

#69

2번째 골을 도운 라돈치치선수!

조동건선수가 대신 투입.

#70

#71

경기 끝!

#72

이겼다!

다리에 피..

#73

#74

#75

#76

#77

#78

#79

흐뭇한 아빠 미소.ㅎㅎ

#80

만세삼창!

#81

#82

#83

다음 홈경기인 포항전까지 열흘..

그걸 또 어떻게 기다리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