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의 홈경기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으로 장소 변경~
R리그를 보러간건 꽤 오래전이었는데 가자는 설득에 넘어가 다녀왔음ㅋㅋ
경기는 노형구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수원의 3 : 2 승
수원 출전선수 : 양동원, 이진우, 안영규, 민상기, 최낙민, 박준승, 조지훈, 박용재, 이제규, 한동원, 노형구
대기 : 권태안, 이경순, 박장훈(매탄고), 47번(매탄고), 48번(매탄고)
#1
소나기가 지나간 뒤 햇살 짱한 빅버드
비 온 뒤 자외선이 얼마나 강한지 직접 느끼고 왔다.... 노출 시망ㅋ
#2
빅버드
#3
왼쪽 풀백으로 출전한 34번 이진우
노형구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4
프리킥을 준비중인 조지훈, 한동원
#5
코너지점 근처까지 볼을 잡으러 달려온 한동원
#6
경찰청 5번 정형준의 파울로 쓰러진 한동원과 정형준
두 선수 모두 다시 일어나서 플레이했다.
#7
부상당한 최낙민을 대신해 오른쪽 수비수로 투입된 45번 이경순.
고졸 신인이다.
#8
34번 이진우
#9
33번 이제규의 돌파. 대전에서 이적해온 선수.
이 날은 윙포워드로 활약.
#10
민상기
#11
노형구의 두번째 골장면...인데
무의식적으로 한동원한테 핀 맞추고 찍어버렸드아.
엉덩이 드러내고 넘어져있는 노형구가 슬라이딩하면서 골 넣었음.ㅋㅋ
#12
이야! 하고 크게 소리치며 세리머니.ㅋㅋ
#13
멋진 크로스로 골을 도와준 이진우와 하이파이브
#14
노형구의 돌파
#15
주장완장을 차고 나온 32번 박용재
중앙미드필더로 활약.
#16
염기훈, 김두현선수는 출전명단에 포함되지 않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였다.
#17
교체투입된 매탄고의...
이름을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은 댓글로 제보 좀
#18
돌파중인 이제규
#19
한동원 돌파
#20 #21 #22
노형구의 3번째 골 장면!
왼쪽에서 넘어온 볼을 멋진 시저스킥으로 마무리!
#23
#24
역시 교체투입된 매탄고의...
선수와 하이파이브
#25
46번은 매탄고 박장훈선수랍니다.
#26
축하해주러 오는 박용재
#27
조지훈도 축하해줌
#28
공 잡으러 가자~
#29
오프사이드에 걸린 매탄고의..
누구냐ㅠㅠ
#30
아효 아쉽다~
#31
슬슬 갈 준비하려고 일어났는데 노형구의 벼락슈팅!
빗나갔음
R리그 보러 수원까지 가는건...너무 힘들다...
정말 오랜만에 사당역 지옥철을 체험했더니 진이 쫙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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